티스토리 뷰

2025년부터 진급 심사를 통과한 병사에게만 병장 계급을 부여합니다. 이병, 일병, 상병까지는 기존처럼 일정 기간 복무 후 자동 진급이 이루어지지만, 병장 진급은 반드시 평가를 통과해야만 가능합니다

2025년 군인 월급 바로보기

진급 평가 누락시 월급은?

✔️ 결론부터 말하면
진급하지 못하면 병장 월급도 받을 수 없습니다.
진급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상병에 계속 머물며 상병 급여만 지급받게 됩니다

2025년 군인 월급 바로보기

※ 진급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상병 급여(약 100만 원 수준)만 계속 지급받게 됩니다.

그 외의 페널티는?

 

◆ 병장 진급이 보류되어 상병 신분이 유지됩니다.

◆ 일정 기간 후 재심사 기회가 주어집니다.

복무 기간 연장은 없으며, 제때 전역 가능합니다.

◆ 단 , 병장 직책·책임·월급 모두 제한됩니다.

◆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진급이 누락된 병사의 경우 전역 직전에 형식적으로 상병→병장으로 진급시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나, 실제로 병장 월급을 받는 기간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실제 시나리오 예시

상병 A, 복무 태도 불량 → 병장 평가 탈락 → 계속 상병, 월급도 100만 원 수준

상병 B, 성실한 복무 평가 → 병장 진급 성공 → 월급 약 130만~200만 원

병사들이 주의해야 할 점

 

◆ 평가 기준은 공식적으로 세부 내용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으며, 상관의 평가와 교육 이수, 복무 태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됩니다.

◆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 절차가 마련될 예정이나, 부대별 환경 차이로 인한 불공정성 논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병장 진급이 곧 ‘급여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실질적 차별화가 발생합니다.

◆ 무임승차 병장 줄이려는 취지지만, 평가 스트레스와 부담을 느끼는 병사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 병사 자동진급 폐지: 복무 성과 기반 진급 평가제 도입.

진급 실패 시 병장 월급 미지급, 상병 급여 유지.

◆ 전역은 제때 가능, 복무 기간 연장 아님.

◆ 병사 간 급여 격차 발생, 복무 태도·책임감·교육 이수 등 중요성↑

◆ 평가 기준 및 절차는 계속 보완 중이며, 향후 추가 지침이 발표될 수 있음

 

병사 자동진급 폐지 이후, 복무 태도와 책임감, 리더십, 교육 이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