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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공개한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장미 드레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 이 빨간 드레스 외에도 실제 결혼식 본식에서는 2025 S/S 사라므라드(Sara Mrad)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는데요. 이 드레스는 국내에 단 두 벌만 존재하는 희귀 아이템으로, 티어드 케이크처럼 겹겹이 쌓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대여만 해도 500만~1,000만 원(한화)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하니, 그 가치와 희소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효민, '장미 드레스' 웨딩화보
티아라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빨간색 오프숄더 티어드 볼륨 드레스를 입고, 장미꽃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층층이 볼륨을 이루며 한 송이 장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또한, 티아라 효민은 레드 립 메이크업과 빨간색 하이힐을 매치하여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그녀의 웨딩 화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인간 장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금융업계 종사자와의 결혼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녀는 웨딩 화보에서 남편과 함께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수줍게 웃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프러포즈?
결혼 전, 티아라 효민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장미꽃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여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붉은 장미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티아라 효민의 '장미 드레스' 웨딩 화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